하룬 txt 판타지 소설 책 후기

하룬 리로드
연재주기	완결
작가	이현비
평점	9.0
독자수	37만 명
첫 연재일	2017년 4월 3일
완결일	2019년 12월 11일
총 회차	1400화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하룬 txt

 

하룬은 이현비 작가님의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1부와 2부 합쳐서 총 1400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꽤 많은 분량입니다.

누적 독주사는 37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이중인격인, 징한, 약빤거같은, 혹하는, 일관성있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1 :
소재하나는 기가막혔는데...
몇몇 설정들과 작가의 필력이 아쉬웠던 작품
다시 잘 다듬으면 레전드소설 될텐데 2부랍시고 내놓은게 되려 더 폭망 ㅡㅡ


후기2 :
하룬은 24권까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다가 작가가 약먹었는지 역량부족인지 25권 26권을 한번에 내면서 똥싸지른 양판소가 되어버린 소설입니다.
이후 이든이라는 책으로 복귀 하였으나 역시 양판소를 벗어나지 못한 작품입니다.
이제와서 2부를 싸지른다고 해서 양판소 테크를 벗어나지 못할것으로 보이므로 안지르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후기3 :
그래도 24권까지는 내가본 소설중 최고였다 내 중학시절 하룬을 읽는 시간은 무엇보다 빠르게 지나갔었지


후기4 :
이거 2부 나온거 다(4권 2화) 본 사람인데요.
2부는 주인공 기억+능력 전부 잃고 시작되는게 불만인데 1부의 느낌을 살렸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이요.
2부는 1부에 비해서는 재미가 줄긴했지만 그래도 하룬이라는 느낌이 점점 들기 시작해요.
참고로 2부 초반은 그냥 다른 소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후기5 :
이거 완전 용두사미의 대표작. 떡밥 던지고 수습도 못하고 급작스러운 마무리로 종결. 중간 중간 설정도 마구 무너지고 오타는 부지기수로 나오고 완전 개판임. 1부, 2부, 이든 까지 전부 봤는데 거의 똑같은 용두사미의 대표적 소설. 떡밥 회수도 못하고 그냥 마무리되는 망작.


후기6 :
처음 보시는 분들은 1부 까지만 보시고 안보시면 됩니다.


후기7 :
하룬은 진짜 그래도 24권까지는 재밌었음. 스케일도 짱짱 크고 설정도 참신하고... 24,25권에서 거의 남희성작가의 최근작 모 소설만큼 폭망해버려서...

 

 

하룬은 워낙 오래된 소설 이다 보니

옛날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을 가지신 독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제대로

정리를 못함으로써 많은 팬분들을 실망시켰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온 2부에서도 떡밥 회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비판을 남겨둔 소설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애정을 갖고 보신분들이 많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1부 24권까지는 정말 재밌으므로 볼만한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하룬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